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석현준이 교체 출전한 랭스가 메츠에 패했다.
랭스는 26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랭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에서 메츠에 0-1로 졌다. 랭스의 석현준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6분 교체 투입되어 20분 가량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랭스는 메츠전 패배로 4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7승8무6패의 성적으로 리그 10위에 머물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메츠는 경기시작 3분 만에 디알로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랭스는 주도권을 잡고 꾸준히 공격을 시도했지만 끝내 골을 터트리지 못하며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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