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충 이후광 기자] 선두 우리카드가 설 연휴를 맞아 시즌 세 번째 만원사례를 기록했다.
우리카드 위비 관계자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입석까지 포함 총 4,165명의 시즌 최다 관중이 입장하며 지난해 12월 14일 현대캐피탈전, 12월 31일 한국전력전에 이어 시즌 세 번째 매진이 이뤄졌다. 장충체육관의 정원은 3,944명이다.
우리카드는 이날 승리할 시 최근 8연승 및 창단 첫 라운드 전승을 달성한다. 3세트 현재 세트 스코어는 2-0 우리카드 우위다.
[서울 장충체육관.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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