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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가 25일(현지시간) ‘뮬란’ 유역비의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디즈니는 이날 SNS에 “뮬란의 새로운 캐릭터 아트워크”라면서 “영화는 3월 27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유역비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과연 유역비가 ‘뮬란’의 흥행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2020년 첫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1998년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뮬란'은 당시 전 세계 3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199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이끈 작품 중 하나다.
유역비를 비롯해 이연걸, 공리, 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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