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우리카드가 2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2020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15, 25-12)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선두 우리카드는 8연승과 함께 창단 첫 라운드 전승을 달리며 2위 대한항공과의 격차를 승점 8점으로 벌렸다. 시즌 18승 6패(승점 50). 반면 3연패에 빠진 삼성화재는 10승 13패(승점 32) 5위에 머물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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