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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식]‘1917’ 샘 멘데스 美감독조합상 수상, “최고의 영화 만든 봉준호에 감사하다” 소감

시간2020-01-26 16:32:42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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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1917’의 샘 멘데스 감독이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제치고 미국 감독조합상을 수상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제72회 미국 감독조합상 시상식에서 ‘기생충’ 봉준호, ‘아이리시맨’ 마틴 스콜세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조조 래빗’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을 누르고 영예를 차지했다.

그는 감독상 후보에 오른 다른 네 명의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내가 지금까지 본 영화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에 관한 가장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준 봉준호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 대한 사랑, 도시에 대한 사랑,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충만하게 그려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도 고맙다”고 했다.

또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역사를 위트, 장난기, 기쁨으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진정한 마스터”라고 했다.

샘 멘데스 감독은 골든글로브에 이어 미국 감독조합상까지 거머쥐면서 내달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에 한발 더 다가섰다.

뉴욕타임스, 할리우드 리포터 등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1917’과 ‘기생충’의 대결로 압축됐다고 전하고 있다.

과연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높고 어느 영화가 축포를 터뜨릴지 주목된다.

한편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

전 세계가 주목한 화제작으로 일찍이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1917’은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거장들이 만나 탄생한 영화다. 감독인 샘 멘데스는 영화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는 물론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파격적인 데뷔를 알렸고, ‘레볼루셔너리 로드’, ‘007 스카이폴’ 등의 영화를 거쳐 장르 불문 믿고 보는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여기에 빛의 마법사라 불리는 촬영 감독 로저 디킨스가 합류했다.

‘쇼생크 탈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블레이드 러너 2049’ 등 영화 속에 자연스레 녹아드는 촬영과 영상미를 선보여온 그는 ‘1917’을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경이로운 촬영을 완성시켰다.

‘1917’에서 그가 선보인 ‘원 컨티뉴어스 숏(one continuous shot)’은 컷 된 장면이 없게끔 일련의 숏들을 이어 붙여 하나의 연속촬영 숏처럼 만든 것으로 관객들이 캐릭터와 같이 숨을 쉬고 영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기법이다.

연일 들려오는 수상 소식과 노미네이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2020년 첫 번째 마스터피스 ‘1917’은 2월 19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스마일 이엔티,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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