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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골프감독 박세리가 US오픈 상금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박세리, 전 펜싱선수 최병철,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유도코치 조준호,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메달 대신 수표를 바로 준다. 기본수당, 승리상금, 보너스까지"라며 경기 당시 받았던 대전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세리는 "많이 준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박세리는 US오픈 상금에 대해 "19만 달러였다. 거의 20만 달러다. 지금으로 치면 4~5억이고, 그때 당시에는 2억 정도 됐을 것"이라고 시원하게 이야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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