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지옥 훈련을 예고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골프감독 박세리, 전 펜싱선수 최병철,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유도코치 조준호,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이종격투기 수업에 앞서 "종합격투기는 기술도 필요하고 체력도 필요한데 힘이 가장 필요하다. 힘을 제대로 전수시켜 주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또한 "힘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강도를 버텨내야 하는 거냐?"라는 배우 이승기의 물음에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라는 명언이 있다. 딱 죽기 직전까지 하면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동현은 "인간 개조의 용광로라고 생각하고 강한 남자로 태어나자"라고 덧붙여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