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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황의조가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황의조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낭트와의 2019-20시즌 리그앙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다.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의조는 아쉽게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황의조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는 경기 후 황의조에게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선발로 출전한 11명 중 3번째로 낮은 점수다.
보르도에선 에녹 와텡이 7.5점으로 양 팀 합쳐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한편 보르도는 후반 41분 지미 브리앙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낭트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보르도는 낭트를 꺾고 최근 리그 4연패를 끊었다. 그리고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10위에 자리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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