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그래미 어워드] 방탄소년단 "3월 공개 새 앨범, 최고라고 느낄 것…그래미 노미네이트 목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올해 계획을 밝혔다.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62회 그래미 어워드가 진행됐다. 앰엠넷은 배철수, 임진모, 안현모가 해설을 맡아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레드카펫 인터뷰에 함께하며 "무척 신난다. 떨리긴 하지만 너무 기대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미에 대해 "우리의 모든 것"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제이홉은 3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을 언급하며 "무대를 보면 아시겠지만 방탄소년단이 또 최고를 들고 나왔구나 느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 우리의 목표는 새 앨범이다. 열심히 준비했다"며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투어도 진행한다.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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