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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NBA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를 애도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코비 브라이언트는 레전드였다”면서 “목숨을 잃은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쉬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그의 가족에 사랑과 애도를 보낸다”고 전했다.
윌 스미스도 생전에 코비 브라이언트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추모했다.
북미웹진 IGN도 코비 브라이언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한편 미 프로농구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는 26일(현지시간) 불의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코비 브라이언트와 둘째 딸 지아나(13)가 함께 타고 가던 전용 헬기가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 시에서 추락해 탑승자 9명이 전원 사망했다. 이들은 지아나의 농구 경기 참가를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IGN, 디카프리오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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