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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당구협회(PBA)는 "설 연휴에 PBA투어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대회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예술구 시범 이벤트인 'PBA- Art on Table'을 27일 오후 7시부터 소노캄 고양에서 진행한다"라고 27일 밝혔다.
PBA는 'PBA- 아트 온 테이블'에 대해 "지난 추석에 진행된 PBA투어 4차전에서 진행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벤트로, 세계 예술구 챔피언 로베르토 로하스(멕시코)를 비롯 한국 챔피언 이홍승과 김종석 그리고 김석윤, 박용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구 전문가들이 참가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도 로하스를 비롯 이홍승, 김석윤, 김종석, 박상호, 조문환 등 예술구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당구 매니아로 알려진 개그맨 변기수가 사회를 볼 예정이다.
또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과 김가영, 김재근이 동반 참여한다.
PBA는 "지난 이벤트에서 메인 스폰서였던 TS샴푸를 장애물로 이용해 샴푸 병 사이를 뚫고 적구를 맞히는 샷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로하스가 이번에는 어떤 시범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로베르토 로하스. 사진=PBA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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