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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를 애도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비극적인 죽음인가”라는 글과 함께 2010년 함께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환한 웃음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미 프로농구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는 26일(현지시간) 불의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코비 브라이언트와 둘째 딸 지아나(13)가 함께 타고 가던 전용 헬기가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 시에서 추락해 탑승자 9명이 전원 사망했다. 이들은 지아나의 농구 경기 참가를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로다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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