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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이상우가 사업가로 변신했던 이유를 전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가수 이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우는 “아이가 지적 장애가 있지 않나. 아이가 말년에 편하게 살려면 그 아이가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사실 타운 같은 게 만들어져야 한다. 평생 케어 시스템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없으니까 그걸 나라도 만들어야겠다는 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아들을 위해 사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럼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사업을 해야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3~4년 준비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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