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쳤다.
지난 27일 오후 MBC에서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2020 아육대')가 방송됐다.
이날 첫 출전임에도 남자 400M 릴레이 결승에 진출하게 된 동키즈는 보이그룹 에이티즈, 베리베리, 골든차일드와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특히 동키즈 멤버 원대는 출발선에서 팬들을 향한 애정 넘치는 손 키스로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하면, 동메달 수상에 해맑은 웃음으로 환호하며 소년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의 남다른 존재감까지 뽐내고 있는 동키즈는 최근 후속곡 '올아니쥬(All I Need is You) '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한편, 혼신의 힘을 다해 '2020 아육대'에 임한 동키즈는 2020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