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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한다.
28일 SBS측은 마이데일리에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하는 것이 맞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 매체는 SBS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선영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23일 퇴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했다. 이어 SBS 8 뉴스의 주말 앵커로 발탁되며 2014년까지 평일 메인 앵커로도 활약했다. 현재는 '박선영의 씨네타운'과 '본격연예 한밤', '궁금한이야기Y'를 이끌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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