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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의 배우 배성우가 홍보차 라디오에 출격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에 없던 독특하고 영리한 범죄극을 예고하며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배성우가 30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중 사업 실패 후 야간 사우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의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고 있는 가장 중만으로 분한 배성우는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현실감 넘치는 생활연기를 위해 기울인 노력,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영화 속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개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을 예고한다.
앞서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네이버 오디오쇼 네이버 NOW로 열혈 홍보에 나선 전도연, 정우성에 이어 홍보 요정의 바통을 이어갈 배성우가 전하는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은 30일인 내일 오전 11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오는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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