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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생일 축하 메시지에 감동을 표했다.
홍선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났는데 생일 축하 메시지로 핸드폰에 숫자 1 메시지로 가득하네요. 생일 축하 메시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아닌 제가 이렇게 많은 사랑받아도 되나 할 정도로 가슴 한켠이 찡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홍선영은 "항상 주위를 둘러보며 베풀고 살겠습니다.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살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인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만큼은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올 해 더욱 대박나는 한해 되세요",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저랑 생일이 같네요. 생일 축하해요, 언니"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홍선영은 과거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으며, 최근 22kg을 감량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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