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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세계에서 인기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토크쇼 진행자인 배우 겸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과 재회했다.
제임스 코든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게스트인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제임스 코든과 방탄소년단이 한데 모여 포즈를 취한 인증샷이다.
방탄소년단은 28일(현지시각)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이하 코든쇼)'에서 'Black Swan(블랙 스완)'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의 '코든쇼' 출연은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2017년과 2018년에 출연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이 '코든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Black Swan'은 2월 21일 발매하는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솔 : 7)' 수록곡 중 하나로 17일 선공개했다.
'코든쇼'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 타이틀을 '#BTSxCorden TONIGHT'로 바꾸고, 메인 사진도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것으로 교체하며 전 세계 아미들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한편 'Black Swan'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로, 글로벌 슈퍼스타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예술가로서의 고백을 담고 있다.
[사진 = 제임스 코든 트위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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