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서울 SK 가드 전태풍이 KBL로부터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 받았다.
KBL은 29일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 상대에게 비신사적 행위를 한 전태풍에 대해 심의했다.
전태풍은 지난 25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출전, 천기범(삼성)을 팔꿈치로 가격한 바 있다. KBL은 해당 상황와 관련, 전태풍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또한 경기본부는 관련 상황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한 해당 경기 심판진에게 배정 정지 및 벌금 등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
[전태풍.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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