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절치부심 두산 박치국 "2018년 모습 되찾고 싶다"(인터뷰)

시간2020-01-30 06:00:0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 불펜의 미래 박치국(22)이 2020시즌에는 확실한 뒷문지기로 나설 수 있을까.

2017 2차 1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박치국은 데뷔 2년 만에 KBO리그 수준급 사이드암투수로 거듭났다. 2018시즌 67경기 1승 5패 3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3.63의 호투로 팀의 압도적 정규시즌 우승에 공헌했다. 김태형 감독은 신예답지 않은 승부사 기질을 박치국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사실 지난 시즌 성적도 61경기 2승 2패 3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4.50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선수에겐 만족스럽지 않은 한해였다. 시작부터 잡음이 생겼다. 지난해 이맘때 우측 어깨 통증으로 1차 스프링캠프가 불발됐고, 시즌 중에도 잦은 기복과 잔부상으로 두 차례 2군행을 통보받았다. 결국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하며 멀리서 동료들의 우승 세리머니를 지켜봤다.

최근 잠실구장에서 만난 박치국은 “아쉬웠던 시즌이었다”라며 “캠프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재작년 캠프와 달리 작년에는 아파서 훈련을 하지 못했다. 재활에 집중하느라 공을 많이 던지지 못했다”라고 되돌아봤다.

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고도 우승을 함께하지 못한 것 역시 아쉬움으로 남는다. “내가 있을 때 우승했어야 하는데…”라고 웃은 그는 “올해는 꼭 같이 해보고 싶다.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해봤지만 팀 우승은 다르다. 반지가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3년의 프로생활을 통해 구속보다 제구가 더 중요하다는 부분도 깨달았다. 박치국은 “작년 구속이 148km까지 나왔는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공이 빨라도 맞았다. 2018년에는 140km 초반대였다”라며 “구속보다 무브먼트가 중요하다. 나이가 어려 구속 욕심을 냈는데 이젠 좀 더 팔을 낮춰서 던져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올해는 다행히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 비시즌 혹독한 개인 훈련으로 7kg 정도 체중 감량까지 했다. 올 시즌 각오가 남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박치국은 “2018년보다 업그레이드하면 좋겠지만 그 때와 비슷한 정도로 하고 싶다. 올해는 안 좋으면 안 된다.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2018년보다 필승조 경쟁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새 얼굴 이형범이 자리를 잡았고, 김강률, 곽빈의 복귀가 예상되며 또 한 명의 사이드암투수 최원준이 등장했다. 그러나 박치국은 “내가 하는만큼 따라오는 것이다. 경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최)원준이 형이 기회를 많이 받을 것 같은데 난 하던 대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치국의 새 시즌 목표는 두 자릿수 홀드다. 2018년부터 꾸준해 해왔던 부분이다. 또한 그는 “지난해 삼성전에서 김상수 선배를 삼진으로 잡은 경기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 솔라이더로 삼진을 잡은 게 처음이었다. 그 때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치국은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자신을 포함시킨 김태형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를 향한 감사 인사도 남겼다. 그는 “감독님, 코치님, 트레이너님께 모두 감사드린다. 사실 작년 모습이 좋지 않아 캠프에 못갈 뻔 했는데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활약을 다짐했다.

[박치국. 사진 = 잠실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오이영 지우고 '샤넬걸' 복귀…"배경화면 또 바꿔야겠어"

  • 썸네일

    '연예인 맞아?' 김재중, 버스 타고 이동 포착! '쭈구리' 자세 폭소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더 가까워진 사이?…이효리도 보고 싶다던 양지원과 데이트

  • 썸네일

    '걸그룹 출신' NO.1 치어리더 우혜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선우용여, “내가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이유” 눈물

  • "밥줄 끊겨도 이재명"…박혁권, 李 공개 지지 선언 [MD이슈]

  • 소화제 대신 이재명…'개비스콘좌' 김하균, 다시 李 공개지지 [MD이슈]

  • "바비킴 조롱 자막, 관객 4명 공연 취소"…감수성 결여 '외노자' 제작진에 비판多 [MD이슈]

  •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베스트 추천

  • 고윤정, 오이영 지우고 '샤넬걸' 복귀…"배경화면 또 바꿔야겠어"

  • '연예인 맞아?' 김재중, 버스 타고 이동 포착! '쭈구리' 자세 폭소

  • 지연, 이혼 후 더 가까워진 사이?…이효리도 보고 싶다던 양지원과 데이트

  • 김성령, 이영애와 투샷 “반할수밖에”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당사자 앞에서 단점 지적까지...할 말 다 하는 김연경...마지막 순간에도 거침없는 입담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