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전국투어, 오늘(30일) 서울·창원 추가 공연 티켓 오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서울, 창원 추가 공연 티켓이 30일 정오 티켓 예매처인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그리고 2020년까지 이어진 전국투어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앞서 진행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와는 다른 레퍼토리와 화려한 게스트 출격까지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창원 콘서트는 3월 7일에 이어 3월 8일 1회 공연을 확정, 서울 과 함께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에는 트롯 열풍의 주역인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 등이 무대에 올라 전국 각지에 흥을 전파하고 있다.

14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강릉과 부천, 광주, 진주, 창원, 서울에서 열기를 잇는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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