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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수퍼 소닉’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 개최된 LA 정킷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1991년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로 첫 출시된 레전드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에서 탄생한 캐릭터 '소닉'의 첫 실사 영화로 화제를 모은 ‘수퍼 소닉’이 지난 1월 24~25일 LA에서 개최된 프레스 정킷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수퍼 소닉’은 세계 정복을 노리는 천재 과학자 '닥터 로보트닉'에 맞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한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24일에는 '닥터 로보트닉' 역의 짐 캐리와 '톰 워쇼스키' 역의 제임스 마스던, '소닉' 목소리를 맡은 벤 슈와츠, 그리고 제프 파울러 감독까지 참석한 시사회 및 행사가 개최됐다. 함께 진행된 언론 스크리닝 역시 호평을 받으며 새해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임을 확인케 했다.
이어 키즈 유튜버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행사가 진행되며 열렬한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25일에는 짐 캐리, 제임스 마스던, 벤 슈와츠를 비롯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두 모인 포토 행사가 진행됐다.
'소닉'의 귀여운 코스튬과 함께 '소닉'의 상징색으로 장식된 '블루카펫' 포토 타임을 진행하며 배우들의 특급 케미를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짐 캐리, 제임스 마스던, 벤 슈와츠가 함께한 LA 정킷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를 고조시키는 ‘수퍼 소닉’은 오는 2월 1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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