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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수현의 팬미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여파로 연기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당초 오는 2월 9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1천 석 규모의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우한 폐렴 여파로 해당 일정은 잠정 보류됐다.
김수현 외에도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쇼 녹화를 비공개로 전환했고, 가수 강성훈, 김우석 등이 팬미팅을 연기하는 등 우한 폐렴으로 인한 연예계 일정 변경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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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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