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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배성우가 외모 관리 비결을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의 배우 배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배성우에게 "갈수록 잘생겨지고 있다. 정우성 씨보다 잘생겨지는 것 같다"라며 칭찬했고 배성우는 "감사하다"더니 "거짓말 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DJ 박선영이 "외모 관리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배성우는 "운동도 하고 작년부터 비타민을 열심히 먹고 있다. 이게 괜찮은지는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으로 오는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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