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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예 노광식이 '포레스트' 촬영 현장에서 항공구조대원의 포스를 발산하며, 신선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노광식은 지난 29일 첫방송 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미령 119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 최창 역을 맡았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자라 세상 심각한 일이라고는 없는 초긍정 마인드에 아버지와 사이가 좋아 꽁냥꽁냥 부자지간의 애정 표현까지 서슴지 않고 하는 귀여운 스윗가이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속 촬영 장면은 멋지게 활주로를 걸으며, 항공구조대원의 포스를 한껏 발산하는 모습과는 달리 아버지와 통화하며 능글능글한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 캐릭터를 한눈에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브 남주로서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1회 미령 숲에서 산혁(박해진)과 첫 만남부터 심기 불편한 기싸움을 벌이며, 티격태격 자존심 싸움까지 벌여 앞으로 보여줄 브로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노광식은 '포레스트'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만큼 열정을 가지고 촬영을 임했을 뿐 아니라 신선한 비주얼과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광식이 출연하는 '포레스트'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sidusHQ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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