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11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 개최 '짙어진 소울'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태우가 11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김태우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당사 소속 가수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김태우가 오는 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소극장 콘서트 ‘SouL Poo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09년 'Stars On Stage' 이후 11년 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로 기대를 모은다.

김태우는 이번소극장 콘서트 ‘SouL PooL’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전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할 것임을 알린 것은 물론 김태우만의 소울풀한 보컬과 감성,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P&B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