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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있지 채령이 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날 서울가요대상에는 트와이스와 레드벨벳,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마마무, 있지, NCT DREAM. 슈퍼주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비식스, 데이브레이크, 김재환, 하성운, 폴킴, 김현철, 태연, 청하, 케이시, 송가인 등 총 19팀이 무대에 오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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