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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보미♥윤전일, 4월 26일 결혼…그림 같은 웨딩화보 공개
2020-01-31 07:37:5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커플이 오는 4월 26일 결혼한다. 매거진 투브라이드(toBRIDE)가 30일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를 전공한 인연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엠넷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우승한 바 있으며, 현재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투브라이드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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