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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성공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데스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5년 6개월이며, 추가 연장 옵션도 포함돼 있다. 초장기 계약이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보너스를 포함해 최대 8,000만 유로(약 1,039억원)으로 추정된다. 주급은 7만 파운드(약 1억 1,000만원)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137경기를 뛰며 63골 52도움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19경기를 뛰었다.
맨유는 지난 시즌부터 페르난데스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적료 협상에서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무산됐다. 이번에도 페르난데스와 개인 합의를 마쳤지만, 스포르팅과 긴 협상 끝에 합의를 이끌어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는 정말 특별한 팀이다. 팬들을 위해 내 모든 걸 바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페르난데스를 원했다. 그의 능력에 매료됐다. 팀에 도움이 될 선수”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 = 맨유 공식 채널]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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