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2020년 신상 러닝화 ‘와이어 러닝 쿠션 운동화’ 출시

최근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러닝을 누군가와 함께 즐기는 트렌디한 스포츠로 인식하기 때문. 이들은 복장과 장비를 갖추고,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모여서 달리거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패션 업계에서는 기존의 러닝화 제품의 기술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칸투칸도 2020년 새해를 맞아 착화감과 쿠션감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FKKR25 판지오 [착화감] 와이어 러닝 쿠션 운동화’를 출시한다.

푹신한 쿠셔닝은 러닝시 발이 받는 충격과 무게를 절감해준다. FKKR25 [착화감] 와이어 러닝 쿠션 운동화는 가볍고 쿠션감 좋은 파이론 미드솔이 두툼한 두께로 적용되어 푹신한 라텍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 내구성 좋고 안정적인 러버 아웃솔이 더해져 피로도를 낮춰준다.

또한, 발에 습기가 차지 않는 메쉬 원단에 무재봉 공법의 PU 캐스팅 공법을 갑피 전체에 적용했다.

무재봉 PU 캐스팅 공법은 갑피 역할을 하는 폴리우레탄(Polyurethane)을 액체 상태로 만들어 메쉬 소재와 결합시키는 공법으로 발등을 더 부드럽고 가볍게 감싸주기 때문에 보다 더 편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아웃솔에는 신규 개발창을 적용하여 신발의 안쪽 부분을 보다 더 단단히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러닝시 무리가 가지 않으며, 한 번 조이면 풀리지 않는 와이어를 적용하여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더했다.

현재 해당 상품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예약 판매를 진행중이다. 칸투칸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입고전까지 1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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