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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정용화가 대선배들을 모셨다.
4일 첫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베트남에서 트로트 버스킹을 펼치는 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용화는 한국에서부터 남진,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등 대선배들과 함께 베트남으로 향했다. 그는 대선배들의 포스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베트남에 온 정용화는 호치민 거리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하며 선배들을 이끌었고, 김연자는 "가이드 아니냐. 어떻게 그렇게 잘아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장윤정은 "종이가 찢어지게 달달 외웠다고 했다"며 정용화의 노력을 언급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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