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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이 싱그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김세정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그날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흰 블라우스에 청초한 메이크업을 한 채로 투명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같은 걸그룹 IOI출신 멤버 정채연도 "내스탈이야"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분위기 잘 어울려", "무조건 사진 저장"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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