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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건강검진에 도전한 홍현희와 매니저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매니저와 함께 건강검진을 진행하던 중 인바디를 측정했다. 검사 결과 키 152.9cm에 몸무게 64.7kg이 나왔다.
이를 본 개그맨 양세형은 스튜디오에서 "지금은 공개할 수 있는게, 살을 많이 뺐지 않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앞으로도 더 뺄 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홍현희의 몸무게를 본 매니저는 50kg로 나와있는 프로필과 많이 다르다고 언급했고, 홍현희는 "프로필은 많이 뺏을 때였다"고 해명했다.
다음으로 홍현희는 허리 둘레를 쟀고, 그는 81cm를 당당히 밝혔다. 이어 매니저도 홍현희와 마찬가지로 81cm로 나와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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