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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정민이 김성훈 감독의 첫 드라마 '찌질의 역사' 출연설을 부인했다.
10일 한 매체는 박정민이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의 첫 드라마인 '찌질의 역사'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박정민 씨가 '찌질의 역사'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이미 고사하기로 정리한 작품이다"고 선을 그었다.
'찌질의 역사'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을 통해 김풍 작가가 연재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스무 살 청년들의 찌질한 이야기를 그리며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첫 드라마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정민은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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