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프리카 르완다 파브리스, 브레제, 엘베가 드디어 회의 참맛을 알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 모세는 파브리스, 브레제, 엘베를 평창 송어축제로 이끌었다.
이어 송어 4마리를 잡은 이들은 1마리는 회, 3마리는 구이로 만들었다. 그리고 마주한 송어회.
여행 2일 차에 난생처음 생선회를 맛본 바 있지만 생소한 맛과 식감에 난색을 표했던 이들은 송어회 먹기를 주저했다.
이에 모세는 송어회에 간장과 초장을 찍어 상추에 쌌다. 이를 본 파브리스, 브레제, 엘베 또한 송어쌈을 쌌다. 그리고 송어쌈을 먹은 브레제, 파브리스, 엘베는 만족의 따봉을 했다.
이어 파브리스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다. 나는 날것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섞어 먹으니까 좋았어", 브레제는 "이거 진짜 맛있어 진짜 진짜 "라고 감탄하며 송어회를 폭풍 흡입했고, 모세는 뿌듯해 했다.
[사진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