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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정대현이 소속사 후배인 STX라이언하트 연습생 린웨이시(한국 활동명 캘리)를 위해 나섰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지난 1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대현의 린웨이시 ‘청춘유니2’ 참가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유창한 중국어로 인사말을 건넨 정대현은 “캘리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 캘리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청춘유니2’에 도전장을 내민 린웨이시는 지난해 5월 소속사 가수 이츠(IT'S)의 ‘Don't be shy(돈트 비 샤이)’ 활동 당시 백댄서로 무대에 올라 뛰어난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습생이다.
청순한 미모를 겸비한 린웨이시는 모델 버금가는 피지컬의 소유자일 뿐 아니라, 노래, 춤 외에도 뛰어난 그림 실력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 정식 데뷔 전부터 중국 현지에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청춘유니2’ 참가로 더욱 현지의 주목을 받고 있어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STX라이언하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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