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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국민MC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아버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김성주의 사진과 함께 “최고에요. 우리아빠. 최고야”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은 “진짜 인정합니다” “방송사고 앞에서 대처하는 능력 최고” “우리나라 최고의 MC”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2일 진행된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최종 순위가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문자 폭주로 집계에 시간이 걸렸고, 결국 생방송 시간 내에 공개하지 못했다. 이에 생방송을 긴급 편성, 14일 최종 결과발표를 통해 실시간 국민 투표까지 최종 합산한 순위를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MC 김성주는 차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 김민국 인스타, TV조선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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