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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준 "文 대통령 지지가 정치?"→악플러와 전쟁→"얼굴 봅시다" 고소 진행

시간2020-03-18 08:22:55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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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악플러, 얼굴 봅시다…끝까지 갈 것" (정준)

탤런트 정준이 악플러와의 전쟁에 나섰다.

앞서 2월 26일 정준은 코로나19 사태에 "대구·경북 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꼭 이 어려움 이겨낼 거라 믿는다. 난 안 아프면 된다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같이 아파하고 같이 기도하겠다. 멋지게 이겨낼 거라 믿고 그곳에는 없지만 그곳이 있는 것처럼 매일 기도하겠다. 대한민국 우리는 한 민족. 힘내세요"라는 응원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기점으로 정준은 악플러들의 원색적인 비난에 시달리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걸 두고 일부 악플러들이 공격한 것.

이에 이달 6일 정준은 '당신이 지지하던 XX이가 드디어 이뤄냈다. 일본에 이제 못 가. 마스크는 중국 갔습니다. 마스크는 북한 갔습니다'라는 내용의 악플을 공개 저격했다.

정준은 "고맙다. 생일인데 열받게 해 줘서. 정말 상대를 안 하려고 했는데, 그리고 내가 문재인 대통령 좋아하는 게 뭐가 잘못이냐. 공산당이냐. 대통령 좋아한다고 하면 욕하게! 내가 누굴 좋아하든 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건데. 그리고 크리스천? 너희 선교는 다니느냐. 신학은 했느냐. 총신대가 이상한 교단이냐. 적당히들 하라. 생일인데 고맙다. 그리고 지워라. 악플러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있는 거 싫다"라고 받아쳤다.

이후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졌고, 정준은 7일 "응원 글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도 입에 담을 수 없는 메시지를 받지만 응원 글이 많아 상처가 아닌 감사를 느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분 응원하는데 왜 욕을 하지요? 그럼 그분들이 무서워서 표현도 못 합니까? 투표도 국민의 권리인 것처럼 내 나라 내가 좋아하는 문재인 대통령 응원도 국민의 권리이다. 님들도 좋아하는 분 응원하라. 나한테 욕하지 말고. 너무 심한 분들 캡처해서 고소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악플러들의 공격은 계속되며 설전은 끝나지 않았다. 정준은 8일 "당신들 수준이 이렇다. 지우지 않을 수 없는 내용. 더더욱 문재인 대통령을 응원해야겠다. 정치요? 난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 정치가 아니라. 내 나라, 내 민족, 내 조국! 그래서 내 나라 대통령을 좋아한다. 그래, 욕해라! 근데 그거 아니? 정의는 승리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정준은 9일에는 "여러분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즐거운 사진만 올리겠다. 하지만 제 생각이 변하거나 틀렸다 생각 안 한다. 우리가 우리 대통령을 응원 안 하면 누가 합니까? 이게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지금도 이해는 안 가지만 생각이 다르기에, 이젠 원래대로 즐거운 사진 올리겠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힘드실 텐데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 전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빵지랑(연인 김유지 애칭). 걱정 말라"라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악플러들의 도를 넘어선 행태에 결국 정준은 고소 칼을 빼들었다.

정준은 오늘(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이 두 사람은 내일 변호사분과 미팅 후 고소하겠다. 저도 공개적으로 하는 거라 끝까지 갈 거다"라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어 그는 "지워도 소용없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가야겠다. 진심으로 쓴 글들도 당신들한테는 전해지지 않네. 이러고 고소 안 한다고 생각? 그럴 리가! 조금만 기다려라. 더 이상 글로 사람을 아프게 하지 말길"라고 일침을 가했다.

정준의 이 같은 경고에도 악플러는 '일베에 유머글만 올리고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성질 나오게 하네. 변호사랑 미팅을 하던 네 변호사한테 상납을 시기든 네 X대로 해. XX 같은 XXX이'라는 입에 담긴 힘든 욕설을 퍼부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정준은 "정말 지우지 않을 수 없는 글"이라며 "당신이 진정 사람이냐. 열받지 말라. 아직 시작도 안 했다. 얼굴 봅시다. 곧 보겠네요"라고 밝혔다.

[사진 = 정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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