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이 슈퍼주니어 이특을 만난다.
시즌2로 돌아오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히든트랙2’가 오는 30일 첫 번째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히든트랙’은 K-POP 대표 아이돌이 기존 음악방송에서 많이 선보이지 않았던 숨은 명곡을 소개하는 뮤직쇼다.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난다.
'히든트랙’에서는 매주 한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본인의 수록곡 중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7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사전 투표를 통해 팬들에게 1위로 선정된 ‘골든 트랙’은 무대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팬들은 대화창을 통해 다른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시청하고 싶은 카메라 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도 제공된다.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시즌1에 이어 MC를 맡는다. 이특은 지난 시즌에서 아티스트들과 완벽한 ‘꿀케미’를 보여주며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시즌2에서 보여줄 활약상 역시 기대감을 자아낸다.
시즌2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아티스트로는 그룹 아이콘이 출격한다. '히든트랙2' 1회는 30일 오후 9시에 Seezn(시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룰루랄라 뮤직’ 유튜브 채널 및 Seezn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 클립을 시청할 수 있다. 2회부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