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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으로 물의 빚은 배우 이상아가 공식 사과했다.
이상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며 이상아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다"고 말했다.
▲ 이하 이상아 인스타그램 전문.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리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이상아 올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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