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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한국에 조카를 불렀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벨기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새 호스트로 등장한 줄리안은 여느 때보다 색다른 여행을 예고했다. 바로 4살짜리 조카 우리스와 영상 감독인 매형 콘라디, 우리스의 대부이자 배우 겸 극본가로 활동 중인 존존, 그리고 둘의 조력자인 다큐멘터리 감독 주르당을 한국으로 초대한 것.
줄리안은 "벨기에에 안 살아서 조카와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스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리스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되자 MC 신아영은 감탄사를 연신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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