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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명수가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파급력에 놀라워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DJ 박명수는 “어제 ‘미스터트롯’ 진선미가 나와서 문자가 합산 7만 5천개가 왔었다. 저희 프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첫 곡을 들은 후 박명수는 “어제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나와서 문자가 집계가 안 될 정도로 많이 왔다. 7만 5천개가 한 번에 쏟아졌다. 중복으로 보낸다고 해도 5만명 이상이 보내주신 거니까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재차 고마워했다.
이어 “한 번 더 감사드리고, 저도 좀 그렇게 해주면 안 돼요? 너무한 거 아니에요 진짜?”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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