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자랜드 선수들이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전자랜드 농구단 유튜브로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20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방송은 코로나19로 인해 KBL 정규리그가 중단돼 아쉬운 팬들을 위해 기획했다"라며 "정영삼, 박찬희, 강상재, 김낙현이 참여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랜선 팬미팅은 선수들의 근황 토크로 시작해 팬들에게 사전에 받은 질문에 선수들이 대답하는 '선수들이 궁금하다!', 팬들이 그린 선수들의 그림을 보고 어떤 선수인지 맞히는 '선수 얼굴 사생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전자랜드는 "시즌권 구매자, 서포터즈, 홍보대사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참여한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전자랜드는 "정규리그가 중단되기 전 무관중 경기 진행 시에도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펼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전자랜드 엘리펀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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