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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EXID 출신 LE가 최근 큰 충격을 안긴 일명 'n번방 사건'에 분노를 드러냈다.
21일 LE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말이 되니. 너무너무 화가난다. 몇 분 안 걸려요. 청원하고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국민청원 사이크로 향하는 링크를 게재했다.
'n번방 사건'은 '박사'라는 이름을 쓴 20대 남성이 텔레그램에 비밀방을 만들어 성착취물을 유포한 것으로, 피해자가 7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샀다.
한편 LE가 속한 그룹 EXID는 지난 1월 두 번째 일본 싱글 앨범 'Bad Girl For You'를 발매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LE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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