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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어서와' 김명수, 최강 미모→깊은 배려…묘인의 다섯 가지 매력포인트

시간2020-04-06 19:25:09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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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어서와' 김명수가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생각하는 '냥바라기'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심멎주의'를 발동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 직후 이틀 내내 10대 토픽 상위권을 휩쓰는가 하면 방송 2주 만에 소셜 플랫폼 틱톡 1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특히 청소년 시청 층에게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김명수는 때때로 사람으로 변하는 새하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아 다정하고 사려 깊은 묘인(猫人) 캐릭터를 완성해 안방극장에 따끈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명수 고양이'에 대한 다섯 가지 매력 포인트를 분석해봤다.

▲ 김명수 고양이 TMI 1. 최강 미모

'어서와' 1회에서 홍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털로 뒤덮인 최강 미모 고양이의 모습으로 등장해 단숨에 안방극장의 시선을 쓸어모았다. 특히 홍조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나뭇잎을 보며 "또 그 꿈을 꿨다. 나의 첫 기억"이라고 속삭였고, 사람이었던 순간을 꿈처럼 기억하는 특별한 고양이의 사색을 보여줘 이목을 사로잡았다.

▲ 김명수 고양이 TMI 2. 변신한다

'어서와' 1회에서 홍조는 김솔아(신예은)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인간 남자로 변하는 자신을 보며 기겁했다. 이에 홍조는 길게 뻗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하며 곰곰이 생각에 잠겼고, 결국 자신이 사람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었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샤워하고 들어오는 김솔아에게 들킬 뻔해 다시 고양이로 변신했던 터. 사람과 고양이를 오가는 특별한 홍조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호기심을 폭증시켰다.

▲ 김명수 고양이 TMI 3. 오직 한 명의 여자

'어서와' 3회에서 홍조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산도 없이 집으로 돌아올 김솔아를 마중 나가기 위해 무작정 '김솔아의 우산'을 집어 들고 집 밖으로 나섰다. 그리고 홍조는 김솔아의 집을 벗어나더라도, 김솔아의 물건을 쥐고 있다면 인간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음을 깨달았고 더욱더 김솔아를 특별하게 살펴보기 시작했다. 한 여자를 향해 시선을 고정한 묘인의 눈빛이 설렘을 끌어내며 앞으로 시작될 '반려 로맨스'의 귀추에 기대감이 모아졌다.

▲ 김명수 고양이 TMI 4. 생각보다 터프

'어서와' 5회에서는 늘 차분하게 김솔아 곁을 지키던 홍조가 김솔아 옆에 다른 남자가 있을 때만큼은 날카롭게 반응하는 순간이 펼쳐져 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홍조가 김솔아 곁에 다가서는 이재선(서지훈)에게 "나가”"고 단호히 말하며 경고의 눈빛을 빛냈던 것. 더불어 자신의 이름을 '김솔아가 붙여준 이름 홍조'가 아닌 '이복 남매 방국봉'이라고 부르자 "그렇게 부르지 마"라며 단호히 거절했다. 김솔아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확실한 묘인의 성향이 드러나게 되면서, 생각보다 터프한 고양이가 어떤 일을 벌일지 아슬아슬한 스릴을 선사했다.

▲ 김명수 고양이 TMI 5. 깊고 깊은 배려

'어서와' 6회에서 홍조는 사람들이 대충 읽고 '그저 그런 판타지'라고 치부했던 김솔아의 웹툰을 정독한 뒤, 작품 속에 그려내고 싶었던 진심을 파악해 줘 악플로 상처받은 김솔아의 감정을 다독여줬다. 또한 7회에서 홍조는 김솔아가 쌀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하자마자 금세 사람으로 변해 떡볶이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하며, 10년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어 울적할 김솔아의 기분을 풀어주려 애썼다. 홍조는 김솔아가 아픈 순간마다 작지만 깊은 치유를 건네 '따뜻한 힐링'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진은 "홍조의 활약은 이제 시작이다. 아직 안 보여드린 김명수가 많고, 매 회마다 새로운 열연이 펼쳐질 것"이라며 "천천히 시작된 홍조의 이야기에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어서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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