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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서예화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캐스팅됐다.
김유정과 지창욱의 캐스팅 소식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과 허당기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편의점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 청춘들의 꿈과 사랑 등을 버무리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극 중 서예화는 정샛별의 단짝 친구 황금비 역으로 분한다. 금비는 발광여고 이사장의 딸로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친구 샛별과 관련된 일이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나서는 진정한 의리파 인물. 서예화가 그려낼 금비는 다양한 에피소드 속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 연기로 유쾌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예화는 드라마 '무법변호사'부터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까지 매 작품마다 톡톡 튀는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어 기대가 커진다.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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