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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아침 일찍 후다닥 가서 냠냠 쩝쩝 처음 와본곳.. 돈 주고 처음 마셔본 와인..이게 뭔맛이래유.. 으으으으~~~ㅋㅋㅋ안맞아ㅠㅠ..그치만 #스테이크 는 .. 증말 채고채고 남편 왈 "저기요 초 3개만 주시겠어요?"··.... 잉가나 우리 2주년이다.. 3주년은 어떤 기지배야..? 어디한번 혼구녕 나볼려??.. #필충만 로아아빠.. 아오오 #부부의세계 ^^^^^^^^^^^^··일단 초는 켰으니.. 그래 어디한번 블라블라~~~해보아..그래 축하해 축하하자.. 후..촛불대신 당신을 꺼버리고 싶었어^^··또 다시 한번 #웨딩촬영 같이 해주신 우리 #개그우먼 #개그맨 동료분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집에오는 길 !! 투표 투표 !! 투표지 짱 길다요. .오늘도 행복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 할 일 끝 ~ 집에가서 뒹굴러야겠당...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4월 14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같은 해 9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안소미는 최근 KBA1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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