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IA 타이거즈의 17일 홍백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17일 오후 1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홍백전이 우천 취소됐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5~40mm의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 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비 예보가 있어 청백전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KIA는 오는 21일 홈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첫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날 청백전 대신 오전 실내 훈련으로 스케줄이 변경됐으며, 18일 야간 훈련, 19일 야간 홍백전을 통해 21일 삼성전을 대비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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