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모빌리티 기업인 비마이카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17일 비마이카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은회 안경현 회장과 비마이카 조영탁 대표이사 등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은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마이카는 한은회에 전용 차량을 지원함은 물론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의 복지를 위해 차량 구매, 단기&장기 렌트, 정비, 매각 등 관련 모든 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전했다.
한은회 안경현 회장은 "꾸준히 성장 중인 비마이카와 상호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어 든든하다"라며 "야구 발전과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비마이카 조영탁 대표이사는 "앞으로 한은회와 협력해 야구 발전과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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