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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아역배우 이슬비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저 산 너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 수환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영화로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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